[팝업TV]'내귀에캔디' 썸이냐 위로냐, 그것이 문제로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썸이냐 위로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과 서장훈, 경수진이 정체 모를 익명의 캔디와 대화를 나누고 소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캔디 연애요정과 연애, 결혼,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연애요정은 경수진이 좋아한다고 밝혔던 막걸리를 선물했고, 이에 경수진은 막걸리를 들고 한강으로 향해 연애요정과 다시 통화했다. 경수진은 연애에 트라우마가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전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난 결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