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김희애·공효진·아이유, SBS는 지금 1여주 多남주
SBS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들은 두 명 이상의 남자 주인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 '질투의 화신' 공효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의 축복 받은 근무 환경을 살펴봤다.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에서 김희애는 무슨 일이든 생기길 바라는 드라마 PD 강민주 역을 맡았다. 나이에 상관없이 충분히 매력적이고, 드라마본부를 책임지는 강단도 있다. 그런 강민주에게 다가온 '무슨 일'은 특별한 이웃 고상식(지진희 분)과 박준우(곽시양 분)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