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천만배우' 공유, 어차피 잘 될 운명이었나보네요
공유가 ‘부산행’에 이어 ‘밀정’으로 쌍천만 배우 타이틀을 노린다. 어차피 될 사람은 된다는 말처럼, 공유는 선택과 집중으로 ‘부산행’ ‘밀정’ 그리고 ‘도깨비’까지 2016년 하반기는 일찌감치 공유시대를 예약했다. 지난 7월20일 개봉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8월22일까지 누적관객수 1,125만2,402명을 기록하며 역대 흥행 13위인 ‘변호인’(1,137만4,610명)을 넘보고 있다. 그야말로 값진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부산행’ 최고 수혜자로 떠오른 공유.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공유는 ‘부산행’의 든든한 최전방 지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