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무비]'부산행' '인천' '덕혜옹주' 편견 뚫고 흥행한 좋은 예
편견과 선입견을 뚫고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가 동반 흥행을 이끌며 한국영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누적관객수 1,004만1,857명을 동원하며 2016년 첫 천만영화 탄생을 알렸다. 이어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누적관객수 524만5,353명,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제작 호필름)가 누적관객수 170만6,232명을 동원하며 여름 흥행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개봉 전 ‘부산행’ ‘인천상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