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힛더스테이지', 연말요정 → 엠넷요정된 춤꾼들
'힛 더 스테이지' 첫 번째 경연이 끝났다. 총 8명의 아이돌은 '데빌(Devils)'을 주제로 각자 조커, 마녀, 악녀, 뱀파이어, 검객 등으로 분하며 경연을 펼쳤다. 가히 'MAMA(Mnet Asian Music Awards)'를 연상케 하는 무대가 계속됐다.3일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유권을 대적할 네 명의 아이돌 크루 무대가 준비돼있었다. 악녀로 변신한 효연, 악몽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 셔누, 유권과 같은 조커 콘셉트인 호야, 마지막으로 검객으로 분한 태민이 올랐다."소녀시대 모습을 없애버릴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힌 효연은 스트릿댄스가 아닌 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