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같은 그룹 다른 느낌, 태연·티파니의 홀로서기
'열일'하는 SM엔터테인먼트 덕에 두 달 사이 소녀시대 멤버 두 명의 솔로 앨범을 듣게 됐다. 28일 'WHY'를 발매한 소녀시대 태연, 지난 5월 11일 '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그 주인공이다.소녀시대하면 칼군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한 콘셉트의 옷을 맞춰 입고 'Gee', 'Oh', '소원을 말해봐', '다시 만난 세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내며 소녀의 상징이라는 느낌을 자아냈다. 이후 소녀시대의 유닛인 태티서 활동을 통해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 보컬 라인을 살린 곡들로 두각을 나타냈다.소녀시대, 태티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