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비스트·원더걸스·태연에 맞설 '컴백' 신인 넷
베테랑은 선공개 곡으로, 신인들은 새 앨범으로 6월 마지막 주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6월 마지막 주까지 컴백이 쏟아진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소나무, 아스트로, 구구단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7월에도 이런 컴백 러시는 이어질 전망. 그룹 비스트, 원더걸스, 소녀시대 태연은 선공개 곡을 통해 예열에 나선다.비스트는 27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 선공개곡 '버터플라이'를 통해 감성적인 면모를 뽐낸다. 용준형이 작사, 작곡해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로 7월 4일 공개될 타이틀곡 '리본'과 함께 더블 발라드 활동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