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변요한, 팀호프와 새 출발→손편지로 전한 진심 "배우인생의 새로운 막 올리려 해"(전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변요한이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와 새 출발을 하게 된 소감을 손편지로 전했다.배우 변요한은 14일 "독립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해, 14주년을 맞아 감사인사와 더불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가 배우생활을 해오면서 14년 동안 감사한 분들이 참 많다. 또 다른 나 자신 같은, 제가 참여했던 소중한 작품들과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묵묵히 함께 해준 저와 오래 함께 한 스태프분들, 동료들, 존재만으로 힘이 되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