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편안함에 이르렀길"..정우성·공유·김남길·손석구, 故이선균 향한 마지막 인사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우성, 공유, 김남길, 손석구 등이 故 이선균을 향한 추모를 이어갔다.지난 29일 오후 12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선균의 발인이 엄수됐다.이날 배우 이성민, 조진웅, 류승룡, 설경구, 정우성, 공효진, 유해진, 김남길, 김동욱, 박성웅, 봉준호 감독 등이 함께 하며 고인의 마지막을 기렸다.발인 후 정우성은 "선균, 편안함에 이르렀나?"라며 "부디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란다"고 전했다.공유는 검은 화면과 함께 "20231229"라고 故 이선균의 발인 날짜를 남겼다.손석구는 "몇시간 안 되는 짧은 대화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