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김선호, 수상소감 실수 정정 "엄마 죄송..떨어서 아버지 두번 외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선호가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수상 소감 실수를 정정했다.배우 김선호는 지난 15일 "아부지…아부지…엄마 죄송해여"라고 어머니에게 사과했다.이어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팬분들 고맙습니다"고 팬들을 언급하기도 했다.앞서 김선호는 영화 '귀공자'로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당시 김선호는 "영화를 할 수 있게 손 내밀어주신 박훈정 감독님, 장경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내가 영화가 처음이었는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