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노량' 김윤석, 최민식·박해일 잇는다 "'명량'·'한산' 이순신 가슴과 머리에 담아"
김윤석이 최민식, 박해일을 이어 이순신으로 스크린을 점령한다.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작품이다.'명량'에서는 최민식이,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박해일이 이순신 장군으로 분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김윤석이 열연을 펼쳤다.이와 관련 김윤석은 "7년 함께 한 유명 달리한 동료 장수들, 세계 정세,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