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네번째 만난 정유미X이선균 "10년 전부터 장편 호흡 꿈꿔"(잠)
정유미, 이선균이 '잠'으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영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극중 정유미는 잠들지 못한 자, 아내 수진 역을, 이선균은 잠들기 두려운 자, 남편 현수 역을 맡았다.무엇보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으로 '첩첩산중',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에 이어 네 번째 의기투합하게 돼 눈길을 끈다.이에 정유미는 "그 전에는 회차가 많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