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보아 친오빠' 故 권순욱 감독, 복막암 투병 끝 하늘로..오늘(5일) 3주기
가수 보아의 친오빠 故 권순욱 감독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오늘(5일)은 故 권순욱 감독의 3주기이다.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9월 5일 복막암 투병 중 눈을 감았다. 향년 39세. 2005년 팝핀현준 '사자후' 뮤직비디오로 감독 데뷔한 권순욱 감독은 메타올로지 대표를 맡으며 약 14년간 광고 연출뿐만 아니라 동생 보아, EXO, 소녀시대, NCT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뮤직비디오 등의 작업을 함께 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그러나 2021년 5월, 권순욱 감독은 SNS를 통해 복막암 4기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당시 권순욱 감독은 "작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