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국민건강 증진차원서 담뱃값 인상 바람직
보건복지부가 현재 2500원 선인 담뱃값을 4500원으로 올리겠다고 한다. 국내 담뱃값은 지난 2004년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올린 뒤 10년째 묶여있다. 그 동안 물가 상승률과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평균(6.4달러)을 감안하면 그 정도는 돼야 한다는 게 보건복지부의 입장이다. 무엇보다 흡연율을 낮추고, 특히 미성...
2014.09.03 11:37
<데스크 칼럼-이수곤> 제2 롯데월드 족쇄 풀어야
“제 2 구글, 10년내 한국벤처서 나올 수 있다” (요즈마 펀드 에를리히 회장) “아시아 전부 가봤지만 세계흔들 아이디어 서울서 나올 것” (구글 피차히 수석 부사장)“ ”한-중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최근 몇주새 글로벌 공룡기업들의 한국 예찬론이나 국내 시장에 대한...
2014.09.03 11:36
<세상속으로-정장선> 집권에서 멀어지게 하는 장외투쟁과 단식
한치 양보없는 극한대립의 정치세월호 교훈도 국가개조도 요원독재시절 통하던 투쟁방식 벗고시대 맞는 새 패러다임 만들어야세월호 사건이 처음 났을 때 우리의 민낯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 충격이었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부패와 부도덕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부실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고 했다...
2014.09.03 11:34
<쉼표> 더불어 한가위
추석(秋夕)의 유래와 의미에 대한 정리가 분분하다. 한자로는 ‘중추절(仲秋節)이고 우리말로는 한가위다. 중(仲)은 으뜸이라는 뜻이니 중추는 곧 가을이 한창인 음력 8월 중순인 이맘때다. 복잡할 것도 없이 ’가장 깊은 가을의 보름날 저녁‘이라는 얘기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면 보름달이다.보다 분명한 것은 우리네...
2014.09.03 11:31
<문화스포츠 칼럼-박영상> 새 학기를 맞으며…
개학을 앞둔 어느 날 후배 교수들과 점심을 같이 했다. 잡담이 끝날 무렵 어느 교수가 ‘형님은 좋은 때 교수를 하셨습니다’하고 한마디를 던진다. 왜냐고 묻지 않아도 행간의 뜻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각 대학이 개혁이니 경쟁이니 하는 목표를 내 세워 교수들을 다그치고 있어서 삶이 피곤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기 때...
2014.09.03 11:30
<데스크 칼럼> 제2롯데월드 족쇄 풀어야
이수곤 소비자경제부장“제 2 구글, 10년내 한국벤처서 나올 수 있다” (요즈마 펀드 에를리히 회장) “아시아 전부 가봤지만 세계흔들 아이디어 서울서 나올 것” (구글 피차히 수석 부사장)“ ”한-중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최근 몇주새 글로벌 공룡기업들의 한국 예찬론...
2014.09.03 10:32
<황해창 기자의 세상읽기> “달아달아 밝은 달아~”
추석(秋夕)에 대한 유래와 의미는 분분합니다. 때마다 글 쓰는 입장에선 사전도 찾고 인터넷도 뒤져봅니다.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것은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몇 가지를 탐독한 뒤에 나름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추석은 한자로는 중추절(仲秋節)이고 우리말로는 한가위가 됩니다. 중(仲)은 으뜸이라는 뜻이니 중추는 곧 ...
2014.09.03 09:50
<광화문 광장-김상복> ‘조용한 혁명가’ 들이 만드는 회복사회
침묵만 지키면 내부 분노만 쌓여관습 거스르는 말 · 행동의 반복들생활터 · 일터 자기가치 증식 통해변화 일으키는 에너지 원천돼야일터나 생활터에서 완전히 잘못됐다고 판단되는 관행이나 가정, 가치에 대항하고 싶지만 복잡하고 힘들어 외면하고 속으로 갈등하는 껄끄러운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큰 목소리로 말...
2014.09.02 11:25
<쉼표> 문화 샤넬전
“우리는 그곳에 버려졌다. 수녀들에게 돌보라고 맡겨진 것이다. 수녀들은 우리에게 미소를 지어주거나 체념하고 기도하라고 격려하는 말을 건네는 것 밖에 더해줄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뭇여성들의 우상, 샤넬은 말년에 이렇게 술회했다. 1895년 가브리엘 샤넬은 외딴 시골 마을 오바진 수도원의 고아원에 버려진다. 어머...
2014.09.02 11:24
<사설> 연안 여객선 공영제 안전운항 뿌리내리는 계기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일 국무회의에서 적자항로 공영제 도입, 주요 항로 진입장벽 철페, 안전관리ㆍ감독 업무 해수부 일원화, 여객전담 승무원 및 선장 승무기준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보고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4개월 넘게 현장을 지키며 사고 수습에 헌신했던 주무 장관이 ...
2014.09.02 11:2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