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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까이 보려고” 요즘 20대 난리더니…삼성 일냈다
“콘서트장에서 난리더니” 삼성전자가 애플을 제치고 스마트폰 판매량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위 탈환의 일등 공신은 뛰어난 카메라 기능으로 20대 젊은층의 콘서트 필수품이 된 갤럭시S24 시리즈다. 특히 ‘갤럭시S24 울트라’ 카메라가 애플의 최고 제품인 ‘아이폰15 프로맥스’를 ...
2024.03.31 19:51
“이러다 한국 떠난다?” 40만명 이탈 행렬…넷플릭스 대항마 추락
“무빙 끝나자 40만명이나 빠졌다” 디즈니+(플러스)의 이용자 이탈이 심각하다. 이대로 가다간 한국 시장 철수설이 고개를 들 가능성이 크다. 무빙 이후 히트 콘텐츠의 부재, 이용료 인상이 초유의 이탈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애플리케이션(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
2024.03.31 17:51
“이러다 옛날처럼 배달비 없어진다” ‘요기요’ 얼마나 급했으면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린 요기요, 비장의 카드 먹힐까?” 한동안 뜸했던 배달비 할인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쿠팡이츠가 업계 2위 자리를 노리고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면서 요기요가 맞대응을 시작했다. 1위 배달의민족(배민)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배달플랫폼 간 경쟁이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
2024.03.31 16:51
“20만원→100만원 간다” 소문에 전국민 열풍 난리 났었는데…무슨일이
“주가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 “혁신이 죽었습니다” 26일 경기 성남 네이버 신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 주주들의 한탄이 쏟아졌다. 네이버의 주가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40만원을 넘었던 주가는 현재 18만원대까지 폭락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
2024.03.30 20:41
“술김에 건드렸다간” 아무도 몰랐다…‘이 유리’ 한 장, 1억보다 비싸다
서울 한 애플스토어 외관. 밤에 촬영한 모습이다. 주목할 건 바로 ‘유리’다. 뭐가 다를까 싶지만, 자세히 보면 일단 크기부터 다르다. 통으로 제작된 유리다. 2장을 이어놓은 옆 매장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투명도. 화려한 조명과 빛 반사 등에도 불구, 내부가 투명하게 관찰된다. 그래...
2024.03.30 18:51
“멀끔하게 생겨 4만원 먹튀” 이것 막았더니 ‘400억’ 떼돈 벌었다…뭐길래
“다들 먹튀 예방 어떻게 하시나요?” 가뜩이나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먹튀(먹고 튄다 줄임말)족’은 그야말로 재앙이다. 한 푼이라도 아쉬운 상황에서 적게는 1만~2만원, 많게는 수 십 만원까지 음식을 먹고, 제 값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해 ‘약 10만명’이 꾸준히 먹튀 중이다. ...
2024.03.30 16:51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옛날 사진 ‘추억팔이’…싸이월드 완전히 사라졌다
“40~50대들의 추억팔이 이젠 끝?” 지난해 8월 ‘3.0 리뉴얼’을 위해 서비스를 일지 중지하겠다던 싸이월드가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사진첩을 복구 하지 못한 이용자들은 ‘추억’을 모두 잃어 버릴수 밖에 없다. 싸이월드 운영사 &lsquo...
2024.03.30 13:51
“삼성·네이버 붙고도 왜 사표 썼나 했는데” ‘취업의 신’ 8년 만에 ‘대박’
“대기업 퇴사 후 8년, 드디어 빛 봤다” 당근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김용현 대표가 삼성물산, 네이버, 카카오를 거친 뒤 당근을 창업한지 8년 만이다. 28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당근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6% 늘어난 1276억원, 영업이익은 173억원이다. 지난해 463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
2024.03.29 20:51
“낯익은 얼굴, 연예인인 줄” BJ만 바꾼 줄 알았는데…아프리카TV ‘대수술’
“BJ 명칭만 바꾼 줄 알았는데, 사명까지 바꿨다” 아프리카TV가 대변신한다. 11년 만에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바꾸고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 앞서 아프리카TV는 1인 방송을 하는 ‘BJ’의 명칭도 ‘스트리머(스트리밍을 하는 사람)’로 바꾼 상태다. 그동안 일부 BJ의 일...
2024.03.29 17:51
“배달 음식 많이 먹는다 싶더니” 배달의민족 7000억 벌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우리 국민의 ‘배달’ 사랑은 여전했다. 국내 배달 플랫폼 1위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 운영)이 지난해 매출 ‘3조원’이 넘는 성적표를 거뒀다. 영업이익은 ‘7000억원’에 육박했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룬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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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