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BIFF] 비바람도 KTX도 못 막은 노출 경쟁…강수연 체재 첫발(종합)
강수연, 이용관 공동집행위원장 체재로 첫발을 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각국 스타들의 총출동으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1일 오후 6시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한국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이날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는 조수미, 김희라-김수연 부부, 황보라, 김혜선, 강하늘, 안성기, 서예지, 민송아, 김호정, 윤제균 감독, 박성웅, 채정안, 신현준, 김보성, 손은서, 김유정, 정우성, 서영희, 박보영, 류현경, 하지원, 김남길, 전도연, 카라 박규리, 이정재, 이태란, 문소리, 강신성일, 예지원, 김기덕 감독, 김규리,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