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이색 포토존 이벤트 “뒤주를 가져오라”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추석을 맞아 서울, 경기 지역 극장에 이색 포토존을 선사했다.‘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사도’가 서울, 경기 지역 극장에 이색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에 이르게 된 사도의 이야기를 그린 ‘사도’의 이색 포토존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2주 동안 서울, 경기지역 CGV 5개 극장(CGV 상암, CGV 소풍, CGV 인천, CGV 천호, CGV 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