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BIFF, 역사+추억 기록한 특별 출판물 발간
부산국제영화제가 특별한 출판물을 내놓았다.부산국제영화제는 30일 “부산국제영화제가 20회를 맞이하는 영화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담은 BIFFXBIFF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남포동시대를 거쳐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 그리고 영화의전당에 이르는 20년의 역사와 추억을 꼼꼼하게 기록한 이 출판물은 총 152 페이지 분량으로, 이장희 작가가 그린 6장의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30장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이탈리아 페드리고니 아시아/삼원페이퍼의 후원을 통해 최고 수준의 종이로 제작돼 그 의미를 더했다. 영문판으로 제작된 BIFFXBIFF는 영화제 기간 중에 일반에 소량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