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집행위원장 체제, 위기의 BIFF 해결책 될까? [POP타임라인]
배우 강수연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위촉, 올해 20회를 맞는 영화제를 이끌어갈 각오를 다졌다.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수연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7월 6일 오후 부산시청사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공동집행위원장 확정과 부조직위원장 신설에 대해 논의, 집행위원장은 강수연, 부집행위원장은 이명식 전 부산영어방송 본부장으로 확정됐다.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임기는 2018년 7월까지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