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4DPLEX, 일본에 6개 4DX 상영관 추가…홋카이도 최대 도시 삿포로 등 확장
올해 말 30개까지 스크린 확장 목표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일본에서 이 달에만 6개의 상영관을 추가했다.CGV 자회사 CJ 4DPLEX(이하 CJ 포디플렉스)는 일본 멀티플렉스 체인 ‘유나이티드 시네마(United Cinemas)’, ‘109 시네마(109 Cinemas)’, ‘산요(Sanyo)’, ‘시네마 선샤인(Cinema Sunshine)’에 총 6개의 4DX 상영관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4DX는 일본에만 7개 극장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17개 상영관을 두게 됐다. 이번에 4DX 상영관이 새로 들어선 곳은 삿포로(Sapporo), 마에바시(Maebashi), 카스카베(Kasukabe), 마사키(Masaki), 토미야(Tomiya), 히메지(Himeji) 6개 도시다. 특히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