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문제적 형사 콤비의 ‘웃음+액션’ [POP타임라인]
웃음과 액션을 들고온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이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27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는 신동엽 감독,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등이 참석했다.‘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극이다. {$_002|C|201507271212093033216_20150727121706_01.jpg|540|408|'치외법권' 임창정, 장광, 임은경, 최다니엘. 사진=송재원 기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