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20년 만에 부활…내년 여름 속편 개봉
지난 1996년 개봉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2편인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이 전편 개봉 20주년이 되는 내년 여름 개봉한다.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 측은 오는 2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22일 오후 6시)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감독, 배우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생중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은 현재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한창 촬영 진행 중이며, 이번 행사 역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생중계에는 전편의 연출을 맡았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필두로 배우 빌 풀만,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제시 어셔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깜짝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