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유해진의 '소수의견', 관객들에게도 먹힐까? [POP타임라인]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이 언론에 공개됐다. 두 변호사의 작은 소리가 관객에게 울림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소수의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어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제 감독, 배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 등이 참석했다.‘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윤계상을 비롯해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장광, 김의성,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_002|C|201506181716483408528_20150618171921_01.jpg|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