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초호화 캐스팅 흥행으로 이어질까 (종합)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제작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과 배우 이정재, 이범수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과연 이 관심을 흥행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한 감독과 정태원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김병옥, 진세연과 제7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함명수 제독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_002|C|201510301416386416909_20151030152635_01.jpg|500|390|[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이재한 감독, 정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