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경찰, 인천지검 압수수색..故 이선균 내사 유출 정황 포착
경찰이 한 검찰 수사관이 언론사에 故 이선균 정보 유출한 정황을 포착했다.25일 SBS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한 검찰 수사관이 언론사에 故 이선균 정보 유출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한 지역 언론사는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이후 L씨는 이선균으로 밝혀졌고, 같은 달 20일, 25일에도 이선균에 대한 단독 보도를 냈다. 이에 경찰은 지난 15일 인천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 소속 수사관 A씨가 해당 언론사에 관련 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포착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