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박하선, 진태현에 청심환 권유 "역대급 폭군 남편...영상 제대로 못 봐"
박하선이 심경을 전했다.2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14회에서는 가사조사관들의 분노를 유발한 6기 부부가 등장했다.6기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서로를 “폭군”이라 칭하는 첫 번째 부부. 아내는 “남편의 폭언, 폭력의 수위가 높아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라 전하는 한편, 남편은 “저희 집에서는 아내가 왕이다”며 상반되는 의견을 내놓았다. 박하선은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상을 끊어서 볼 정도였다. 청심환을 먹어야 할 정도”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남편이 순해 보여, 사고를 칠 인상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