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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21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Disney Contents Showcast APAC 2024)가 열린 가운데,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혜수, 정성일, 감독 유선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김혜수는 "일을 오래하다보니 너무 선배가 되어 있다. 제가 '실제 저의 모습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어른스러운 선배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구나' 생각한다. 일을 할 때도 빈틈이 많고

김혜수, 정성일의 '트리거'가 곧 베일을 벗는다.21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Disney Contents Showcast APAC 2024)가 열린 가운데,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혜수, 정성일, 감독 유선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으로서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있다. 정의로운 일을 하는 미친 또라이 느낌이다. 굉장히 집요하게 진실을 쫓지만 또 한편으로는 머릿속에는 꽃같은 세상을 꿈꾼다. 나쁜 놈

이은형이 헤어 스타일을 바꿨다고 말했다.21일 개그우먼 이은형은 자신의 SNS에 "현조야 엄마 머리 컷트로 째름. 일어나서 놀라지마아ㅏㅏㅏㅏ 흰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은형이 아들 현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이은형은 화사하고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동료 아유미는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했다. 아들과 꼭 닮은 남편 강재준은 "엄마 이뻐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개그맨 손민수가 변우석과 만났다.20일 손민수는 자신의 SNS에 "선재와 선죄의 만남. 변우석의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 다녀왔어요~! 오늘 업로드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적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민수와 변우석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민수는 변우석보다 훨씬 키가 큰 것처럼 분장,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맡았던 선재를 패러디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유쾌하고 훈훈한 투샷이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사랑 받고 있다. 10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히든페이스'의 재미를 자신했다.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밀실 스릴러로, 지난 20일 개봉했다.박지현은 송승헌에 대해 "어릴 적부터 본 '가을동화' 등 드라마 속 주인공

배우 조여정이 송승헌이 회식비를 다 낸다고 전했다.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조여정은 송승헌과 함께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했다. 조여정은 "송승헌이 회식을 자주 하고, 회식비를 다 냈다. 럭키드로우까지 준비해서 태블릿 패드 등 선물도 주셨다"라고 했다.이에 송승헌은 "나이가 드니까 현장에서 제가 제일 고참이더라.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럭키드로우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우 송승헌이 영화를 위해 몸을 열심히 만들었다.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송승헌은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지휘자 성진 역을 맡았다. 송승헌은 "감독님께서 지휘자니까 슬림하면서도 잔근육 있는 몸을 필요로 하셨다"고 말했다.이에 조여정은 "송승헌이 너무 고생해서 스태프들이 떡볶이를 시켜놓고 기다렸다. 신이 끝나길 기다렸다"라고 이야기했다.

간미연이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토로했다.21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라고 적었다.이어 "정신이가 나갔나.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이게 말이 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지하철 사정에 부주의가 겹쳐 약속 시간에 늦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 2019년 11월 9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또 간미연은 최근 E채널-채

김나영이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했다.21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바버자켓도 꺼내입고 달구경도 하고 편의점에서 김치사발면으로 해장도 하고 하이킹도 다니는 요즘의 일상"이라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여러 순간들이 담겨 있다. 김나영은 빨간색 스웨터와 청바지, 자켓과 롱부츠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화려한 패션 센스와 더불어 발랄한 분위기의 미모가 돋보여 눈길

배우 박지현이 송승헌과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지현은 송승헌과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높은 수위의 연기를 소화했다. 박지현과 송승헌의 나이 차는 무려 18살로, 박지현은 "어릴 적에 본 '가을동화' 등의 주인공이라 비현실적이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때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했다.이어 "'가을동화' 때는 미취학 아동이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더라"라고 했고, 송승헌은 "동안 비결은 메이크업이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