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정상훈에 '돌싱포맨' 합류 제안 "내년에 내 자리 빌 듯"
김준호가 정상훈에 합류를 제안했다.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연기 광인' 유준상, 정상훈, 김건우가 출연했다.돌싱포맨을 찾은 손님은 뮤지컬 ‘스윙 데이즈’의 주역 유준상, 정상훈, 김건우.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보니 남자 게스트만 오나 보다”라 예상했던 탁재훈의 말이 사실이 됐다. 탁재훈은 정상훈에 “너는 또 나왔어?”라 질문했다. 이상민은 “정상훈이 또 나온 이유가 있다. 그때 한 번 나오고 나서, 돌싱이 되고 싶다고 한다”며 장내를 술렁이게끔 했다. {$_002|C|20241029204714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