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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 측은 14일 헤럴드POP에 “이동국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이어 “이동국은 촬영에 들어갔다.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

배우 수애가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 변지숙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서은하로 남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면’에서 극 초반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변지숙(수애 분)은 SJ그룹 변호사인 민석훈(연정훈 분)의 빚을 갚아주겠다는 제안과 함께 살해된 은하(수애 분)를 대신해 SJ그룹의 상속자인 민우(주지훈 분)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격정의 시작을 알렸다.무엇보다 지숙은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지녔던 은하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벗겨나가다 지난 10회 방송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은하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 {$_002|C|201507141138230332128_20150714114141_01.jpg|500|500|'가면'

MBC 라디오가 화요음악회 ‘LIVE MBC 화음’을 마련했다.MBC 라디오는 14일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MBC 라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는 ‘LIVE MBC 화음’은 포털사이트 다음(Daum)과 MBC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라디오 공개방송 사상 최초의 온라인 포털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이들과 공연 현장의 열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날 ‘LIVE MB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 35회는 6.5%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나타낸 기존 자체 최고 6.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35회에서는 가수 이문세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 중식 대가 이연복과 샘킴의 첫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_002|C|201507140945309085292_20150714095322_01.jpg|536|571|[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

가수 조영남이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 광복 70년을 맞아 정파를 초월하고 갈등을 넘어 땀나게 뛰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KBS1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제작진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해방둥이들로 구성된 가수 이선희의 '1945 합창단', 피겨퀸 김연아를 필두로 대한민국의 20대 청춘들이 모인 '연아 합창단'을 잇는 새로운 합창단인 '아침 합창단'이 대국민 합창 프로젝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아침 합창단’은 조영남과 고성현의 지휘 아래 국민과 민생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제작진이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을 비롯해 주요 배역 캐스팅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제작사 에이트웍스는 14일 "현재 신중하게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 이번 주에 주요 전체 배역 오디션을 마치고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면서 "특히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은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캐스팅 단계 중임에도 불구하고 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의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라스트’ 제작진은 14일 두 남자 주인공 장태호(윤계상 분), 곽흥삼(이범수 분)의 2인 포스터를 공개, 본방송을 향한 본격 카운트 시작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세계를 제패한 1인자 이범수와 그에 대적하게 될 운명의 상대 윤계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포스터는 올 여름,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강타할 정통 액션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더욱 구미를 자극하는 상황이다.{$_002|C|201507140844578630939_20150714090202_01.jpg|500|349|‘라스트’ 윤계상-이범수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드라

배우 김서형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서형은 15일 오후 첫 방송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국민당의 대변인이자 비례대표 초선의원 홍찬미 역을 맡았다. 그는 정치 안에서 큰 성공을 얻길 바라는 인물인 만큼 야망을 향해 쉴 틈 없이 질주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전작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포스’를 발산했던 김서형은 홍찬미 캐릭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카리스마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그는 대변인의 모습을 더욱 현실적으로 보이기 위해 파격 숏컷을 감행해 시선을 모은 상황. 이에 외형적인 변화는 물론 연

배우 김여진이 연정훈, 남궁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935엔터테인먼트는 13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김개시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고 있는 연기파배우 김여진이 자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입증된 연기력은 물론, 다방면에서 재능 넘치는 김여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김여진이 계속해서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약속하며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여진은 지난 1995년 연극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통해 연예

신인배우 이지연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9회에 특별출연했다.이지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신분을 숨겨라’에서 차건우(김범 분)와 태희(김지원 분)의 친구이자 미술 선생님 김미정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극 중 이지연은 사라진 차건우의 행방을 찾아내는 데 단서가 되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인물로 출연,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로 극을 긴장케 만들었다.특히 이지연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인형 같은 미모와 8등신 완벽 비율을 자랑하는 우월 몸매의 소유자로 잠깐의 등장에도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