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이범수·서예지·박예진·류종구, 5色 캐릭터+찰떡 호흡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속 배우들의 열연 현장이 공개됐다. ‘라스트’ 제작진은 대본 무아경에 빠진 배우 윤계상, 이범수, 서예지, 박예진, 류종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하세계에서 고군분투하며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는 장태호로 분한 윤계상은 테이프로 몸이 결박돼 움직이기 힘든 상태에서도 장면연습과 대본숙지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100억 원의 지하경제를 거느리고 있는 서열 1위 곽흥삼 역의 이범수 역시 더 좋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조남국 감독과 의견 교환을 나누는 열의를 발산하고 있어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짐작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