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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인간의 삶을 제안받았다.전날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정태규(이규한 분)를 지옥으로 보내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지옥에 돌아간 강빛나를 바엘(신성록 분)이 맞이했다. 바엘은 "대가를 치를 준비는 됐겠지? 네가 내 명령에 불복한 순간 너는 내 후계자로서의 자격도, 악마로서의 자격도 모두 잃었다"라고 말했고, 강빛나는 "판사로서 양심껏 판결했습니다. 후회 없습니다"라고 답했다.천사 오미자(김영옥 분)가 지옥에 찾아왔다. 오미자는 "멈춰라.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보영이 T1의 우승을 축하했다.배우 박보영은 지난 2일 "제발"이라며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앞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는 2024 롤드컵 결승전이 열렸다.이에 박보영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디펜딩 챔피언 T1의 우승을 기원한 것.특히 페이커가 새겨진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있을 뿐더러 T1 굿즈를 손에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승수가 양정아를 향한 진심을 털어놓는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1박 2일 더블데이트를 떠난 김승수♥양정아, 임원희♥안문숙의 핑크빛 가득한 밤이 공개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설렘과 도파민이 폭발하는 더블데이트를 즐긴 네 사람은 숙소로 향했다. 네 사람의 미묘한 설렘은 각자 방에서 쉬는 상황에도 이어졌다. 남자 방에서 김승수는 데이트 내내 적극적이었던 안문숙에 대한 감정을 임원희에게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자신의 감정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