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분석] ‘심야식당’ 파격 편성, SBS는 무엇을 노리나
드라마 ‘떴다! 패밀리’를 끝으로 오후 8시 45분대 드라마를 폐지한 SBS가 4개월여 만에 이례적인 형식, 파격적인 시간대의 드라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4일 밤 베일을 벗은 SBS 새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은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한 회당 30분씩 구성, 1일 2회를 연속으로 내보냈다. 또한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의 콘셉트에 맞춰, 실제 방송시간을 토요일 자정 무렵으로 편성했다.이날 첫 방송한 ‘심야식당’은 ‘가래떡구이와 김’ 편, ‘메밀전’ 편으로 꾸며졌다.{$_002|C|201507050123395630980_20150705012447_02.jpg|500|299|'심야식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