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압도적 눈빛에 안방극장 ‘입덕’완료
배우 김범이 한층 강렬해진 눈빛과 함께 극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각종 드라마 커뮤니티, 포털 블로그에서는 요즘 유행어인 ‘입덕’(팬으로 새롭게 유입된다는 의미)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김범은 현재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신용휘)에서 악의 축인 고스트 추적에 나선 수사 5과 차건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차건우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복수에 나선 ‘인간병기’로 활약 중이다.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는 짐 아닌 짐을 안고 있는 상황. 회를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