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김태희, 2차 포스터서 드러난 신분 차이
배우 주원, 김태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진이 공식 2차 포스터를 공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용팔이’ 제작진은 28일 1차 포스터와 1, 2차 티저 영상에 이어 주원과 김태희의 신분 차이가 드러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의 콘셉트는 ‘시선’과 ‘분할’. 태현(주원 분)은 위를 향한 욕망을 드러내면서 고개를 치켜들고 있고, 여진(김태희 분)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담아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이는 두 인물 간에 확연한 계급 차이가 있음을 단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_002|C|201507281140328304655_20150728120131_01.jpg|500|707|SBS 새 수목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