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지왕’, 방송사 간판 개그맨부터 SNS스타까지 총출동
KBS, SBS, tvN 대표 개그맨들부터 유명 SNS스타까지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시청자를 ‘웃겨야 살아남는’ 신개념 토너먼트 개그 경연 ‘개그지왕’이 시작된 것. 6일 유튜브 채널 핫질이 공개한 ‘개그지왕’은 총 25개 팀 72명이 출연해 치열한 웃음대결을 치르는 개그 대전이다. ‘개그지왕’은 25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네티즌들의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로 본선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은 3천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진행되는 A조 예선에는 홍인규, 안재억, 조윤호, 김대희, 조승희, 김경아, 정지민, 안윤상, 강유미, 류근일, 홍훤 등 모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