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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라디오스타' 게스트 출연 1주일 만에 일일 MC로 나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6일 "윤박이 '라디오스타' 일일MC로 녹화를 잘 끝마쳤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다"고 밝히며, 그의 애교가 듬뿍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양 손으로 귀엽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동그란 안경 뒤에서 빛나고 있는 애교 가득 담긴 미소가 여심을 흔들리게 만들며, 이런 애교만점인 윤박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길 이번 주 '라디오스타'에 기대감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속 식탁 촬영의 뒷 에피소드가 공개됐다.‘가면’ 제작진은 6일 SJ그룹의 최 회장(전국환 분)을 중심으로 송 여사(박준금 분), 지숙(수애 분)·민우(주지훈 분)부부, 석훈(연정훈 분)·미연(유인영 분) 부부가 한꺼번에 모이는 유일한 장소인 식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풍스러움이 더한 소품과 함께 산해진미가 놓여지는 식탁은 최 회장을 중심으로 집안과 회사를 둘러싼 중요한 안건들이 다뤄지는 장소다. 여기서는 극 초반 민

개그맨 이윤석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비하인드 토크쇼 '강적들'에 새롭게 합류한다. '강적들' 제작진은 6일 "이윤석은 '개그계의 브레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평소에도 책을 많은 읽는 것으로 알려져 '강적들'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이윤석의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이윤석은 최근 진행한 '강적들' 녹화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강용석을 비롯해, 임윤선, 이봉규, 김갑수, 박은지, 이준석 등 기존 MC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강적들'에 대해 "평소 재미있게

신화의 신혜성, 이민우가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MBC 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에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발탁되며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 ‘슈퍼 아이돌’은 MBC 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노래, 춤, 공연 등 전방위적인 훈련을 받고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멤버를 발굴해 데뷔할 기회를 제공한다.{$_002|C|201507061034319803303_20150706103527_01.jpg|500|

배우 유이와 성준의 은밀하고도 비밀스러운 키스신 현장이 포착됐다.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야망남 준기(성준 분)의 진심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상류사회' 제작진은 6일 준기와 윤하(유이 분)와의 키스신 현장을 공개했다.이는 '상류사회' 9회의 한 장면. 이날 밤 방송하는 '상류사회' 9회에서는 아버지 원식(윤주상 분) 밑에서 본격 경영 수업을 받는 윤하의 새로운 도전이 그려진다. 예상대로 흘러가는 형국에 준기는 후계 전쟁에 참전한 윤하에게 지지의 뜻을 보내며,

MBC 일요예능 '일밤-복면가왕'이 회를 거듭할 수록 '일밤'의 대표 코너로 자리잡는 듯한 느낌이다.'복면가왕'은 스타들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채 등장해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를 받는다는 재미와 1:1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한다.최근 두 자릿수 시청률과 함께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에서까지 패러디 하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무엇보다 '복면가왕'은 '우승자'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는다는데 흥미 포인트가 있다. 오히려 '

소녀시대소녀시대가 출연한 런닝맨이 화제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다이내믹한 미션을 선보인 가운데 방송 직후 각종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9.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주보다 1.7%P 오른 수치이며 '런닝맨' 시청률은 6월 21일 7.4%에서 6월 28일 8.0%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샤이니 민호가 개리의 이름표를 떼어 아웃시키고 최홍만이 매장에 숨어있는 소녀시

배우 재경이 미모의 수의사로 변신했다.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극본 지수현, 연출 김양희) 제작진은 6일 이강훈(성훈 분)을 뒤흔들 차윤서 역을 맡은 재경이 수의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경은 해맑은 웃음과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흰 가운을 걸친 채 한 손에는 주사기를, 다른 한 손에는 여물을 들고 소와 마주하고 있다. 무엇보다 헝클어진 머리와 온 몸이 진흙투성이인 재경의 모습은 수의사로 분한 재경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내가 임시완을 넘어섰다"고 자랑했다.광희는 최근 진행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3회 녹화에서 G12에게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인지도에 대해 물었다. 이에 G12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자, 광희는 "내가 임시완을 넘어섰다"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53회는 '살기 좋은 나라'의 주제로 꾸며졌다. 녹화 당시 한국이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G12멤버들은 "미국은 빈부

배우 하지원, 이진욱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이하 '너사시')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7%대를 돌파했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방송한 '너사시' 4회는 7.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지난 6월 27일 첫 방송한 이후 처음으로 7%대의 시청률을 돌파한 '너사시' 4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깨어나 침대 위에서 눈을 맞춘 후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_002|C|201507060928209103795_20150706093611_01.jpg|500|450|이진욱-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