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10대부터 30대까지 ‘3단 아날로그 사랑’ [POP타임라인]
톱스타의 20년간 짝사랑. 말만으로도 설레는 상황이 드라마로 그려진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제작발표회에는 이태곤 PD를 비롯해 배우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이자인이 참석했다.‘사랑하는 은동아’는 10대 시절부터 30대까지,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 특히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사랑은 이전의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