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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가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전개를 이어갔다.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10회에서는 의문의 인물 정수인과 관련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정수인에게 알 수 없는 문자를 받아왔던 김준석(이필모 분)은 자신의 책상 위에 놓인 정수인의 교과서를 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랐고, 이사장 공재호(전노민 분)를 찾아가 교과서를 보여줬다. 김준석은 공재호에게 “기

'백상예술대상' 김사랑'백상예술대상' 박진영, 김사랑에게 깜짝 캐스팅 제안'백상예술대상'에서 화려한 축하 무대를 펼친 가수 박진영이 배우 김사랑에게 깜짝 캐스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박진영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뒤 김사랑과 힘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시상을 하기 전 김사랑은 박진영에게 "너무 멋진 공연 감사드린다"며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제 어머니는 궁금하지 않으신지"라고 물었다. 이

'식스틴' 은서'식스틴' 은서, 탈락자 선정'식스틴' 은서가 춤 배틀 중 안무를 잊어버려 탈락자로 선정됐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에서는 은서가 메이저 팀의 미나를 배틀 상대로 꼽으며 춤 배틀에 도전했다. 이날 '식스틴' 은서는 발레와 힙합이 접목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지만 무대 중간 안무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다.이에 은서는 눈물을 보였고, 심사위원 박진영은 "뭐가 아쉬웠냐 안무 틀려서?"라고 물었다. 은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안무 틀리고 심사위원

‘화정’ 서강준이 차승원과 이연희를 모두 지켜냈다.지난 2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는 주선(조성하 분)의 계략으로 화기도감에 유독가스 사고가 발생해 화기도감 장인으로 입성한 정명(이연희 분)과 화기도감의 책임자 주원(서강준 분) 그리고 광해(차승원 분)까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주원은 정명을 내어줄 수 없다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정명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정명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과 무한한 신뢰를 보였다. 또 그 동안 광해에 대한 적대감을 숨기지 않았던 주원이 광해가 하고자 하는 일이 결국 나라를 위한 자신의

'택시' 손수현'택시' 손수현, 연예인 2명에게 대시 받았다배우 손수현이 남자 연예인 두 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손수현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택시' 손수현은 이상형에 대해 "원래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툰 남자를 좋아했다"며 "나한테 표현을 잘해주면 의심한다. 다른 사람한테도 표현을 잘할 거 같아서. 그래서 나한테도 안 해주고 다른 곳에서 안 했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태인호‘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이 태인호의 신분을 도용했던 과거가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안찬수(이주승)가 이주승(태인호)의 신분을 빌리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찬수의 정체를 알게된 구대영(윤두준)은 안찬수에 대해 “주승이 원래 이름은 안찬수래요. 고3 때 가출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 동네까지 왔고, 공사장에서 일했는데 거기서 먹고, 자고 했나 봐요. 거기서 이주승이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한

‘식샤를 합시다2’ 양요섭 윤두준‘식샤를 합시다2’ 양요섭 윤두준과 먹방을 선보였다.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요섭(양요섭)이 김치찜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대영은 식당에서 절친 요섭을 만났다. 구대영은 미리 김치찜을 주문한 후 요섭에게 “내가 알아서 맛있는 거 시켜놨다. 괜찮지?”라고 물었다.요섭이 “밖에 나와서까지 이렇게 김치요리 사먹는 사람들은 이해 안 되긴 하더라”라며 말했고, 구대영은 “뭐라고? 우리처

‘식스틴’ 은서‘식스틴’ 은서가 탈락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식스틴’에서는 은서와 미나의 1대1 배틀이 벌어졌다.이날 은서는 자신의 예상과 달리 섹시 댄스를 준비해온 미나를 보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은서는 “내가 생각했던 게 아닌데 표정 관리가 안 되려고 한다. 내가 생각했던 무대하고 달라서 많이 당황했다”며 난색을 표했다.결국 은서는 무대 위에서 안무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다. 은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심사위원분들께 죄송하다”며 울먹거렸다.박

나영석 PD와 배우 최민식이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와 영화 부문에서 각각 대상자로 호명됐다.나 PD와 최민식은 26일 오후 9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꽃보다 할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나 PD는 “뜬금없는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상은 ‘삼시세끼’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예능을 하는 사람들은 ‘대(大)’가 들어가는 사랑을 받으면 잘 안 풀린다는 징크스가 있다. 마지막 상이라 여기겠다. 예능은 상보다 시청률이 더 감사하다. 앞으로도 ‘삼시세끼’

배우 이선균·조진웅과 염정아가 영화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선균, 조진웅, 염정아는 26일 오후 9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영화 ‘끝까지 간다’의 이선균은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다. 큰상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부끄럽지만, 조진웅과 함께 받으니 듬직하다.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맡겨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함께 출연한 조진웅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