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분석] ‘가면’ 수애, 4연타석 흥행 가능할까?
배우 수애가 4연타 흥행에 도전한다. 수애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을 통해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2010년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부터 2011년 ‘천일의 약속’, 2013년 ‘야왕’까지. 수애는 그동안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했다.‘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선 특수요원, ‘천일의 약속’에선 기억을 잃어가는 비운의 여인, ‘야왕’에선 국민 악녀 등 그간 수애는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으며, 시청률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특히 수애는 ‘천일의 약속’을 통해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