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법도 못 잡는 범죄…시원하게 소탕할까 [POP타임라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법도 못 잡는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복면검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산 PD, 최진원 작가, 배우 주상욱, 김선아,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 등이 참석했다.‘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 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2012년 ‘적도의 남자’의 전산, 김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