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지효, 연습만 10년 “데뷔 무산됐다” 아쉬움 토로
‘식스틴’ 민영, 지효, 정연, 나연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지효는 연습생으로만 10년을 보내 안타까움을 샀다.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식스틴’에서는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이 걸 그룹 데뷔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민영·지효·정연·나연은 첫 번째 대결을 앞두고 고군분투했다. 평균 연습기간 4년인 이들은 4인조 걸 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가 갑작스레 불발됐다.정연은 “데뷔가 계속 밀리다 보니까 내가 (JYP와) 잘 안 맞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