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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양희은의 냉장고가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4일 방송되는 종합방송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5회는 지난주에 이어 모델 겸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양희은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희은은 평소 '양밥사(양희은의 밥상을 사랑하는 모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 김나영은 "양희은의 집밥을 먹어봤다"며 "전복장과 딱새우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이어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진귀한 식재료와 밑반찬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져 MC 및 셰프들의 호평을 한몸에 차지했다. 특히 냉장고 공개 중 최초로 전 출연진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암시됐다.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 자살을 목격한 사람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장화엄은 사람을 시켜 백야의 자살을 목격한 사람을 자신이 있는 병원까지 데려왔다. 장화엄은 “그날의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말했고 목격자는 “새벽에 고기가 안 잡혀서 돌아가는데, 차가 하나 들어오더라. 여자가 혼자더라. 처음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가는데, 한참을 바다만 바라보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

'달려라 장미' 정애리가 고주원에게 윤주희의 아이만 데려다 키울 것을 제안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홍여사(정애리)가 황태자(고주원)에게 강민주(윤주희)의 아이를 데려다 키울 것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여사는 강민주 모친 최교수(김청)가 전 며느리 백장미(이영아)를 유산시키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켰음을 알게 됐다.예비 사돈의 악행에 충격을 받은 홍여사는 결혼을 앞둔 강민주에게 "너랑 태자 결혼 다시 고민 해야겠다"고 말했다. 강민주도 결

아이돌 그룹 빅스 멤버 엔과 켄이 탄탄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이별공식’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자타공인 ‘대세돌’로 등극한 빅스의 엔과 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여성 선곡단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엔은 ‘런닝맨’ ‘신동엽과 총각 파티’ ‘오늘부터 출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화자찬하는 신개념 ‘자아도취’ 캐릭터를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돌’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끝까지 간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녹화 당시 무대에 오른 엔은 “여성 선곡단원 분들이 우리를 소리

‘여자를 울려’ 지일주가 이다인에게 ‘깜짝’ 제안을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6회에서는 경태(지일주 분)가 연인 효정(이다인 분)에게 현서(천둥 분)과의 결혼을 부추기며 욕망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경태는 효정과 벚꽃데이트를 즐겼다. 경태는 행복해하는 효정을 보고 “천진난만 한 거냐?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는 거냐?”며 나무랐다. 효정이 재벌 3세 현서와의 데이트를 뒤로하고 경태를 만나러 왔기 때문.

‘파랑새의 집’ 이준혁과 엄현경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지나 주말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에서는 지완(이준혁 분)과 미진(엄현경 분)이 서서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금까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지완과 미진은 점차 닫혀있던 마음을 열며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짐작하게 했다. 지완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한 미진과 통화하던 중 지나가던 행인과 부딪혀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 갑자기 들린 파열음에 미진은 지완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라 착각하고 정신없이 지완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다 그만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을 다쳤다. {$_002|C|2015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가 비밀스럽고 특별한 아지트를 공개한다. 4일 공개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스틸에는 육성재가 옥상 벤치에 누워 RC카를 조종하는 등 공태광 캐릭터의 통통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그는 극중 2학년 3반 동급생인 김소현(이은비 역)과 의미심장한 눈 맞춤을 하고 있어 그가 옥상에서 어떤 전개를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RC카는 아직 큰 진전이 없었던 태광과 은비의

배우 지창욱이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류배우로 남다른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지창욱은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소후 닷컴’이 주관하는 KBS 드라마 ‘힐러’의 종영 축화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30일 베이징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힐러’ 프로모션에서 지창욱은 그의 방문을 고대해온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기자 회견을 통해 현지 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소후 닷컴’에서 방영되었던 ‘힐러’는 조회수만 4억 건을 넘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아직까지도 인기 고공행진 중이라는 전언. 이에 이날 행사장에서 지창

IPTV드라마 ‘여자전쟁’ 두 번째 시리즈 ‘이사온 남자’(극본 김필진, 연출 아종) 출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사온 남자’는 어린 시절 덕만(안석환 분)으로부터 성폭행 당했던 민정(이해인 분)이 그가 옆집으로 이사 온 것을 알게 되면서 섬뜩한 복수를 벌이는 작품. 안석환과 이해인을 비롯해 김정욱(봉구 역), 서동원(문식 역), 백보람(미연 역)이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석환과 이해인은 드라마에서 서로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사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배우 고아성이 안판석 감독을 업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진은 4일 월화극 정상을 달리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풍문으로 들었소'의 촬영 현장분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에는 고아성이 안판석 감독을 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업은 고아성이나 업힌 안판석 감독이나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풍문으로 들었소' 한 제작진은 "공개된 사진은 다리가 조금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