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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에 출연한 방송인 오상진이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오상진이 KBS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진 일을 떠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시험 때 전현무가 탈락하고 본인이 붙어서 서로 껄끄럽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여러 회사의 관점이 달랐다. 난 KBS 아나운서 시험도 쳤는데 내가 떨어지고 조우종이 붙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왜 오상진이 아닌 내가 뽑혔지"라고 말하면서도 "내가 이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_002|C|201505052137594913070_20150505214039_01.jpg|445|248|[방송인 오상진. 사진=KBS2

JYP 언테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뉴스룸’에 출연해 최고령 1위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을 밝혔다.박진영은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소감을 밝혔다.이날 박진영은 “내가 최고령이라고 하더라. 좋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데뷔했을 때에는 인기 있는 가수보다 댄스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런 면에서 자랑스럽지만 두렵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진영은 지난달 12일 1년 7개월 만의 새 앨범 ‘24/34’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와 강은탁이 재회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백야는 그동안 자살로 위장한 후 절에서 숨어서 지냈다. 하지만 김효경(금단비)에게 장화엄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듣고 모습을 드러내기로 결정했다. 백야는 서울로 돌아와 옥단실(정혜선)의 병실을 찾았다. 옥단실과 문정애(박혜숙)는 백야의 생존에 안도하며 오열했고, 이어 백야는 “외국 나가도 오빠가 틀림없이 찾아올 것 같아서 그랬다. 전

'1대100'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결혼한 지 16년 됐다. 세 번째 만남에 부모님과의 상견례가 진행됐고 바로 날이 잡혔다. 그렇게 내가 27세, 아내가 23세 때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 머리카락이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하면 머리카락을 말려준다"고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자살시도로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자살에 충격을 받은 장화엄(강은탁)이 정신병원에 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장화엄은 백야가 자살을 시도했던 속초 바다로 가 백야의 뒤를 따르려 했다. 하지만 경찰들의 만류로 미수에 그쳤고, 이후 구급차를 타고 정신병원으로 가게 됐다.장화엄은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옷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백야는 올케 김효경(금단비)를 통해 장화엄이 자살시도를 했다는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식스틴(SIXTEEN)’이 화제다.5일 케이블채널 MNET 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이 첫 방송된다.‘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한다.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차세대 아이돌 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노래와 춤, 퍼포먼스 등 기본 역량을 비롯 독창성, 지력, 체력 등 기존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권율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연인이 된 백수지(서현진)와 이상우(권율)가 교제 사실을 숨기기 위한 방책으로 구대영(윤두준)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 속 세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소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거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것. 박준화 PD는 “이 장면은 초등학교 동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서현진의 권율 자랑에 질투심을 가졌다.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이 백수지(서현진)에게 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백수지는 "내가 생각했던 상우(권율) 씨가 아닌 것 같다"며 "나는 상우씨가 젠틀하고 멋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욕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고 인간적인 매력도 있다"고 자랑했다.이에 구대영은 "상우 형은 맞아서 좋다더니 변태 커플도 아니고"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구대영은 백수지가 "상우 씨만 봐도 배가 불러서 그런가 배고픈 줄 몰랐다"고 하자 이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구대영은 백수지가 "상우 씨 일을 자랑하고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윤주희와 결혼을 결심했다.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황태자(고주원)가 강민주(윤주희)와 카페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강민주는 황태자에게 “연락이 없는 내내 힘들었다. 여기 오는 동안에도 다리가 떨렸다”며 “(결혼)결정 내렸냐”고 물었다. 황태자는 “생각 많이 했고 결정 내렸다. 결혼 계속 진행하자”고 말했다.그는 “임신한 상태에서 내가 너를 내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렇지만 내 감정까진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김소현이 리얼하고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학교의 민낯을 드러냈다.4일 오후 방송한 3회에서는 세강고 2학년 3반을 들썩이게 했던 김소현(이은비 역)의 사물함 속 보석함 사건이 알고보니 김보라(서영은 역)가 꾸몄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 안에는 ‘자발적 왕따’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져있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자발적 왕따’는 친구들의 따돌림을 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돈쓰기를 자처하는 것으로 실제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꺾을 수 없는 학부모의 요구에 의해 학생이 원하지 않는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거나 부모의 강압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