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이슈타인도 어렵단 ‘편견 타파’에 도전한다 [POP타임라인]
아이슈타인은 말했다. “편견을 깨는 것이 원자핵을 쪼개는 것보다 어렵다” 배우부터 아이돌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시청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제작발표회에는 민철기 PD를 비롯해 방송인 김성주, 김구라, 걸그룹 EXID 멤버 솔지, 작곡가 김형석, 개그맨 지상렬, 이윤석이 참석했다.‘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2월 18일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던 ‘복면가왕’이 한 달여 만에 정규 편성 돼 안방극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