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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여동생 김소현의 죽음에 오열했다. 1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동생 최은설(김소현)의 죽음에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최무각은 동생 최은설에게 “나 버스 교통사고 났다”라는 전화를 받았다. 동생의 평온한 목소리에도 최무각은 “그래서 은설아 많이 다쳤어? 어디야”라고 다그쳤다.최은설은 “걱정하지마. 많이 안 다쳤다. 이마만 조금 찢어졌다”고 안심시키며 “구급차 순서 기다리는 중이다. 배고프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최

'앵그리맘' 김유정이 김태훈을 윤예주 살인범으로 지목했다.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5회에서는 진이경(윤예주)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오아란(김유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오아란은 도정우(김태훈)를 붙잡고 "당신이 이경이 죽였지? 당신이 죽인 거 맞잖아"라며 "내 친구 살려내라. 왜 죽였냐. 이 사람 살인자다"고 소리쳤다.오아란은 "이 사람이 죽였어요"라며 절규했고, 이때 조강자(김희선)는 "너 괜찮아? 병원에서 어떻게 온 거야. 너 이제 말할 수 있는 거야?"라며 진정시켰다. 이에 도정우는 "무슨 소리냐"며 발뺌했고 박노아(지현우)는 오아란에게 "유서가 발견됐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냄새를 보는 초능력을 얻었다.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고등학생 최은설(신세경)이 초능력을 얻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등학생 최은설은 늦은 저녁 집에서 부모님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살해를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최은설은 뒤따라오던 살인범을 피해 도망가던 중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고 병원에서 193일만에 깨어났다.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최은설은 오초림이라는 새 이름으로 살게 됐다. 또 푸른색 눈동자로 얻어 냄

'앵그리맘' 지수가 윤예주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5회에서는 고복동(지수)이 진이경(윤예주)의 자살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로 몰려 재판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앞서 진이경은 도정우(김태훈)에 의해 쫓기다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이에 안동칠(김희원)과 도정우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감형 받을 것을 노리며 고복동에게 누명을 씌웠다. 이후 고복동은 법원 앞에 섰고 법원 측은 고복동에게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80시간이라는 판결을 내렸다.'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현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나가

배우 진세연이 '밤을 걷는 선비'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1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최근 '밤을 걷는 선비'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이를 검토 중이다. 이에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관계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만약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앞서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배우 이준기, 최강창민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밤을 걷는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에 나섰다가 뱀파이어 선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최강창민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확정을 지었다. 배

'압구정백야' 강은탁이 이보희에게 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서은하(이보희)에게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친구 정삼희(이효영)가 백야에 대해 연민을 느끼고 힘들게 살아온 백야의 과거를 듣게 됐다. 마음이 흔들린 장화엄은 서은하를 찾아가 "백야를 이 집에서 내 보내달라"라고 요구하며 "실은 저 야야 좋아한다. 뒤늦게서야 제 감정 알았다. 그래서 일이 복잡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은하는 "백

방송인 현영,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투투 출신 황혜영이 tvN '엄마사람'에 출연한다.1일 첫 방송되는 tvN '엄마사람'(연출 박종훈)은 2세들과 함께하는 엄마들의 일상을 공개,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2세 출산 후 엄마로 새 인생을 시작한 이들 세 사람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육아의 현실을 보여줄 계획.'엄마사람'을 연출한 CJ E&M 박종훈 PD는 "현영, 이지현, 황혜영은 그동안 TV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던 스타다. 하지만 '엄마사람'에서는 민낯은 물론 공감도 100%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컬투 김태균, 개그맨 김준현, 이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이효영과 말다툼을 했다.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정삼희(이효영)가 식당에서 말다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장화엄은 정삼희에게 "너 야야(박하나)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삼희는 "짠해. 동병상련이라 그래야하나? 난 누나 손에 컸고 야야 씨는 오빠 손에 컸고. 챙겨주고 싶다"라고 해명했다.그러자 장화엄은 "내가 있으니까 넌 작품에만 신경 써"라며 "너, 애정결핍 있어. 모든 여자에게 관심 받아야 만족하고, 누구한테 건 인정받으려고 한다"며 공격했

'압구정백야' 한진희가 김영란에게 아내 이보희 험담을 늘어놨다.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이 오달란(김영란)에게 서은하(이보희)의 험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장훈은 집에서 뜸을 뜨자 서은하에게 냄새가 난다며 구박을 받았다. 서운함을 느낀 조장훈은 오달란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달란은 장훈을 집으로 불러 뜸을 떠줬다. 조장훈은 "혼자 커서 남 생각할 줄 모른다. 그게 단점이다"라고 서은하 뒷담화를 시작했다. 자초지종을 들은 오달란은 "나같으면 달려들어 떠 주겠다"

가수 이현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특집’으로 이현도, 조PD, 이홍기, 김풍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이현도는 사생활이 베일에 가려져있는데 여성하고 스캔들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도는 “4년간 연애 중”이라며 “여자친구가 있다”고 방송 최초로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특히 MC 윤종신은 촬영차 방문한 이현도의 집에서 여자친구의 흔적을 보았다는 목격담을 공개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