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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대륙 스타 리즈팅(이치정)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선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리즈팅과 함께했던 촬영. 너무 좋았습니다!! 재밌게 열심히 찍었으니까 예쁘게 봐주실 거죠?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중화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선빈과 중국 영화계의 인기스타로 손꼽히는 리즈팅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선빈이 중화권 웹영화 '아이클럽호텔인연' 촬영 중 만난 리

배우 조윤우가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윤우는 3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캐스팅되기 전부터 지금까지가 다 기억날 만큼 저에겐 참 소중한 작품이었다”며 “배우로서도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윤우는 “정말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을 알게 됐고, 종영 후에도 연을 유지하고 싶다. 그동안 ‘가면’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작품 속에서 조윤우는 주지훈(최민우 역)의

신인 걸그룹 플레이백이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플레이백은 31일 오전 12시 5분 전파를 탄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함께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정준영의 “애교 담당 멤버는 누구인가? 애교 한번 보여달라”는 요청에 멤버 하영이 “기싱꿍꼬또 하영이 기싱꿍꼬또”를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선보여 다른 게스트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또한 플레이백은 타이틀곡 ‘플레이백(Playback)’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청취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배우 강한나가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에 캐스팅, 충무로를 넘어 브라운관 기대주로 각광 받고 있다. 강한나는 ‘엄마’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부잣집 딸 강유라 역을 맡았다. 강유라는 부잣집 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쿨한 매력을 갖춘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엄마’에 캐스팅 된 강한나는 “‘엄마’라는 작품으로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 등과 함께 하게 돼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영화에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긴장이 되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키웠던 '노답 부부' 연정훈 유인영이 결국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다.3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의 악행에 대해 죗값을 받는 민석훈(연정훈)과 최미연(유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최민우(주지훈)에게 변지숙(수애) 살해 혐의를 씌워 정신병원으로 보내려던 민석훈의 계략은 아내 최미연으로 인해 무산됐다. 최미연은 동생 최민우를 살리기 위해 변지숙을 만났고 자신이 서은하(수애)를 죽인 사실을 털어

'해투3'에 출연한 배우 신성록이 동생 신제록의 폭로를 두려워 했다.3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신성록과 신제록, 서인영과 서해영, 오상진과 오민정 등 실제 형제, 자매, 남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MC 유재석은 "신성록이 제작진에게 당부한 말이 있다"며 "신성록이 '자신이 쌓아온 건 없지만 한 번의 출연으로 무너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신성록은 "동생의 분량은 중요하지 않다"며 "제가 무너지

'해투3' 서인영과 서해영 자매가 독설의 끝을 보여줬다.3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신성록과 신제록, 서인영과 서해영, 오상진과 오민정 등 실제 형제, 자매, 남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오빠 오상진의 연기를 칭찬하는 오민정의 모습을 본 MC들은 "원래 가족끼리는 좋은 말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서인영은 "아니다. 해영이는 제 노래 듣더니 '시끄럽다'고 했다"며 반박했다.그는 이어 "해영이가 '

배우 신성록이 동생 신제록을 위해 '해투3'에 나왔다고 고백했다.3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신성록과 신제록, 서인영과 서해영, 오상진과 오민정 등 실제 형제, 자매, 남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신성록은 "사실 내가 '해투3'에 나올 타이밍이 아니다. 얼마 전에 나왔지 않느냐"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근데 제록이가 재석이 형과 명수 형을 너무 좋아해 '해투3'에 출연하고 싶어 했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가면' 수애와 주지훈이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3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마지막 회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최민우(주지훈)가 행복한 결말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교도소에서 죗값을 치르고 나온 변지숙은 최민우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행복한 삶을 살았다.시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딸과 함께 산책을 나왔고, 흙을 가지고 노는 아이를 보며 티격태격했다.최민우는 "흙 가지고 놀잖아요. 아직 면역력도 약한데. 이건 안 하면 안 됩니까"라며

'가면' 유인영이 결국 자살을 택했다.3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마지막 회에서는 최미연(유인영)이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최미연은 과거 가족사를 얘기하며 "함께 떠날 수 없다"고 말하는 민석훈(연정훈)을 보내줬다.혼자 떠나러 공항으로 간 민석훈은 최미연이 남긴 편지를 봤고, 최미연의 사랑에 감동해 그에게 전화를 했지만 돌아온 것은 비보뿐이었다.민석훈을 떠나보낸 최미연이 절벽에 투신한 것. 최미연의 장례식장을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