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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주원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용팔이’ 촬영에 한창인 주원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얼굴의 절반을 마스크로 가린 채 촬영에 집중하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날렵한 옆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주원은 극중에서 한신병원 외과 레지던트 3년차 김태현 역을 맡았다. 김태현은

'미스 마리텔' 서유리가 고양이 건강 수제 간식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핫질의 '애니멀힐링캠프'를 통해서 고양이를 위한 수제 건강 간식 레시피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유리는 고양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니멀커뮤니케이터를 초대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고양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직접 건강 간식을 만들었다.'애니멀힐링캠프'는 동물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셀럽이 애니멀커뮤니케이터를 통해 반려동물의 심

'라스트' 윤계상과 이범수. 두 남자를 둘러싼 팽팽한 긴장감이 시청자들까지 얼어붙게 만들 예정이다.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진은 30일 극중 지하세계를 손아귀에 쥔 절대군림자 곽흥삼(이범수 분)와 무서운 속도로 서열 피라미드 정복에 나선 장태호(윤계상 분)의 첫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이는 31일 방송되는 '라스트' 3회의 한 장면. 공개된 사진 속 피투성이가 된 장태호는 곽흥삼에게 밀리지 않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곽흥삼

배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뭉쳤다.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제작진은 30일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그녀는 예뻤다'에 나란히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황정음 분)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박서준 분)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_002|C|201507300813490172283_20150730081859_01.jpg|500|500|황정음-박서준-최시원-고준희(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씨제스/키이스트/SM/제이와이

‘어셈블리’ 정재영이 현실정치를 깨달았다.2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5회에서는 불도저 같이 소신만을 주장하던 진상필(정재영 분)이 현실정치를 깨닫고 자신의 주장을 철회함은 물론 백도현(장현성 분)앞에 무릎을 꿇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진상필은 안팎의 거센 압력에도 예산안 삭감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최인경(송윤아 분)은 법률 개정안 발의요건 등을 예로 들면서 모두를 적으로 돌린 상태에서 국회의원 1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우쳐줬다.{$_002|C|201507300745350117852_20150730074711_01.jpg|800|600|사진제공=어

배우 강예빈이 '백치미 매력'으로 MBC 인기 예능 '라디오 스타'를 접수했다.29일 밤 방송에서 '어린이집 보조교사 출신'으로 소개를 받으며 등장한 강예빈 초반부터 특유의 입담으로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강예빈은 "어린이집 선생님이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며 "인형들 놓고 주사기로 예방접종해주고, 칠판을 사다가 인형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정신 연령이 낮다는 말을 듣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강예빈은 "그렇게 높진 않다. 강이지와 잘 통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예빈

'라스' 강예빈이 다양한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는 배우 강예빈이 출연해 자신의 다양한 과거 이력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MC들은 "강예빈이 어린이집 선생님 출신이라고 들었다. 어린이집이 어렵다던데?"라고 물었다.이에 강예빈은 "어렸을 적 꿈이라 하게 됐는데 생각한 거랑 달랐다"며 "3~5세의 아이들이라 가르치는 것보다 먹이고 재우는 것들을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비를 맞고 감

'라스' 강예빈이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는 배우 강예빈이 출연해 완벽하지 않은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함께 출연한 영국 회계사 출신 가수 배수정을 본 강예빈은 "영어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면서 "한국말을 못 했으면 좋겠다"고 엉뚱한 말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옆에 있던 허각은 "강예빈을 본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밤잠도 설쳤다"며 "그런데 세상에 완벽한 건

'라스' 강예빈이 기타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는 배우 강예빈이 출연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MC들은 "강예빈이 예전에 나왔을 때 기타를 쳤다"며 이번에도 실력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강예빈은 준비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고, 아름다운 외모와 다르게 듣기 힘든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강예빈은 얼굴이 굳은 주변 출연진들은 상관하지 않고 약 20여 분간 노래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에게 진심을 물었다.29일 밤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7화에서는 조양선(이유비)이 김성열(이준기)에게 진심을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성열은 자신을 찾아온 조양선이 취객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그를 구한 후 손을 잡고 기방을 나왔다.김성열에 의해 이끌려가던 조양선은 "손이 아픕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저를 왜 탐라로 보내려 하시려는지 알았습니다. 저는. 제 마음은..."이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