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설 해명하며 "운이 좋았을 뿐"
'라디오스타' 진세연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진세연,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라는 소문에 "저도 '왜 그러지'라고 생각했다"며 "시간이 짧았지만 조연과 아역시절이 있었다. 운이 좋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는 그냥 평범하시다. 아버지는 IT쪽 사업을 하셨다. 대규모는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_002|C|201504300018459269813_20150430002006_01.jpg|446|468|[배우 진세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