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선행의 아이콘' 등극…생일 맞이 韓-中 '봉사 릴레이'
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20일 박해진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직접 찾아가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눈 것. 그는 태국 팬들이 자신의 생일마다 그곳의 어려운 학교들을 찾아다니며 냉장고, 학비, 학용품, 옷 등을 지원해준다는 사실을 접하고 선행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혜심원은 박해진이 오랜 후원을 한 수서아동복지센터의 아이들이 가는 시설 중 한곳으로 복지센터의 지인의 소개로 찾게 됐다. 이날 박해진은 아이들을 위해 물방울쇼, 풍선쇼, 마술, 인형극 등을 준비했고 아이들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며 공연을 즐겁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