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식 시복식 진행 맡은 김희경 앵커, 그는 누구?
[김희경 앵커는 누구] MBN 김희경 앵커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하는 시복식의 진행을 맡는 가운데 김희경 앵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김희경 앵커는 지난 1998년 MBN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친 베테랑 기자다. 특파원인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빼어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김희경 앵커는 김환수 신부(서울대교구 사무처 차장)와 공동 진행하며, 교황의 시복식은 전세계 150여개국에 방송할 예정이다. 시복식 미사는 라틴어로 진행되며 사회는 한국어와 영어를 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