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잘 되는 집안엔 '이유'가 있다 [POP타임라인]
잘되는 집안엔 이유가 있다. '식샤를 합시다2'도 마찬가지였다. 배우들 사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물론, 제작진의 철저한 사전 준비로 여유있는 촬영 현장까지. '식샤를 합시다2'는 어찌보면 성공의 요건을 모두 갖춘 드라마였다.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주연 배우들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윤두준과 서현진, 권율, 그리고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에게서는 환한 미소는 물론 작품을 향한 숨길 수 없는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_002|C|201504201217386058511_20150420122001_01.jpg|500|333|['식샤를 합시다2'의 주역인 권율과 서현진, 그리고 윤두준.